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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 以鎰
壽職嘉善同樞
景宗壬寅一七二二年八月六日生
癸亥一八○三年十一月十一日卒○墓彦陽下北面德峴里石南寺前亥坐
○資性恭謹文詞敏瞻而婁屈鄕解歸耕田園大致家業尤好周恤族戚知舊多賴之朴必榮祭曰疏財伏義推己及物朴萬海祭曰不以貧濫其志不以富泰其心 (譯 성품이 공손하고 삼가하였다 문사에 영민하여 모두 우러러 보았다 고을에서 학문덕행이 뛰어난 자에 추천되어 과거를 보게하였으나 뜻을 이루지못하고 전원으로 돌아와 농사지어 가업을 크게 이루었다 더욱 족척들을 두루 친애하기를 좋아하였고 오랜 친구들에게 많이 힘이 되었다 박필영의 제문에 말하기를 맨손으로 엎드려 의를 추구하니 이미 재물이 모아진 것이다라고 하였고 박만해의 제문에 말하기를 탐내지않는 그 뜻 큰 부자를 원치않은 그 마음이라하였다)竹北安仁一撰墓碣
配貞夫人金海金氏
父漢銑
甲子一七四四年生
乙巳一七八五年六月二十三日卒○墓山幕洞後酉坐
配貞夫人金海金氏
父重赫
辛巳一七六一年生
甲寅一八五四年六月十五日卒○墓淸道大城面杜谷洞北麓辛坐
자 이일
수직가선동추
1722년 임인1722년 8월 6일생
1803년 계해 11월 11일졸○묘언양하북면덕현리석남사전해좌
○자성공근문사민첨이루굴향해귀경전원대치가업우호주휼족척지구다뢰지박필영제왈소재복의추기급물박만해제왈불이빈濫기지불이부태기심 (역 성품이 공손하고 삼가하였다 문사에 영민하여 모두 우러러 보았다 고을에서 학문덕행이 뛰어난 자에 추천되어 과거를 보게하였으나 뜻을 이루지못하고 전원으로 돌아와 농사지어 가업을 크게 이루었다 더욱 족척들을 두루 친애하기를 좋아하였고 오랜 친구들에게 많이 힘이 되었다 박필영의 제문에 말하기를 맨손으로 엎드려 의를 추구하니 이미 재물이 모아진 것이다라고 하였고 박만해의 제문에 말하기를 탐내지않는 그 뜻 큰 부자를 원치않은 그 마이라하였다)죽북안인일찬묘갈
배정부인김해김씨
부한선
1744년 갑자 생
1785년 을사 6월 23일졸○묘산막동후유좌
배정부인김해김씨
부중혁
1761년 신사 생
1854년 갑인 6월 15일졸○묘청도대성면두곡동북록신좌
자 이일
수직가선동추
경종임인일칠이이년팔월육일생
계해일팔○삼년십일월십일일졸○묘언양하북면덕현리석남사전해좌
○자성공근문사민첨이루굴향해귀경전원대치가업우호주휼족척지구다뢰지박필영제왈소재복의추기급물박만해제왈불이빈남기지불이부태기심 (역 성품이 공손하고 삼가하였다 문사에 영민하여 모두 우러러 보았다 고을에서 학문덕행이 뛰어난 자에 추천되어 과거를 보게하였으나 뜻을 이루지못하고 전원으로 돌아와 농사지어 가업을 크게 이루었다 더욱 족척들을 두루 친애하기를 좋아하였고 오랜 친구들에게 많이 힘이 되었다 박필영의 제문에 말하기를 맨손으로 엎드려 의를 추구하니 이미 재물이 모아진 것이다라고 하였고 박만해의 제문에 말하기를 탐내지않는 그 뜻 큰 부자를 원치않은 그 마음이라하였다)죽북안인일찬묘갈
배정부인김해김씨
부한선
갑자일칠사사년생
을사일칠팔오년육월이십삼일졸○묘산막동후유좌
배정부인김해김씨
부중혁
신사일칠육일년생
갑인일팔오사년육월십오일졸○묘청도대성면두곡동북록신좌
자 이일
수직가선동추
1722년 임인1722년 8월 6일생
1803년 계해 11월 11일졸○묘언양하북면덕현리석남사전해좌
○자성공근문사민첨이루굴향해귀경전원대치가업우호주휼족척지구다뢰지박필영제왈소재복의추기급물박만해제왈불이빈남기지불이부태기심 (역 성품이 공손하고 삼가하였다 문사에 영민하여 모두 우러러 보았다 고을에서 학문덕행이 뛰어난 자에 추천되어 과거를 보게하였으나 뜻을 이루지못하고 전원으로 돌아와 농사지어 가업을 크게 이루었다 더욱 족척들을 두루 친애하기를 좋아하였고 오랜 친구들에게 많이 힘이 되었다 박필영의 제문에 말하기를 맨손으로 엎드려 의를 추구하니 이미 재물이 모아진 것이다라고 하였고 박만해의 제문에 말하기를 탐내지않는 그 뜻 큰 부자를 원치않은 그 마이라하였다)죽북안인일찬묘갈
배정부인김해김씨
부한선
1744년 갑자 생
1785년 을사 6월 23일졸○묘산막동후유좌
배정부인김해김씨
부중혁
1761년 신사 생
1854년 갑인 6월 15일졸○묘청도대성면두곡동북록신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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