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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적
(원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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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名鍾震
字 鳴玉
己亥一八九九年十月二十四日生
家貧性孝竭力事親晝則就業夜則侍寢來日之事必稟而惟親命之是從及親歿喪奉後晨夕拜墓不以風雨或廢又深慮世機艱險函刊先集而頒行之鄕人稱純孝知郡守李相龍警監李且石幷造門而褒賞之
(譯 집안이 가난해도 천성이 효도스러워 부모를 섬김에 정성을 다하였다. 낮엔 곧 생업에 충실하고 밤이면 일찍 잠자리에 모시고 내일 일을 반드시 여쭙고 오직 아버지 명에 따랐고 아버지 세상 떠남에 상을 받든후 새벽저녁에 묘에 절하고 풍우에도 그만두지 않았다. 혹 걸렀으면 심히 걱정하였다. 세상이 험난함에도 선대의 문집을 간행하여 분질하니 향인들이 칭찬하였고 지성을 다한 효행을 알고 군수이상용과 경감이차석이 함께 조문하고 포상하였다)
一九六九年十二月九日卒○墓安仁山四九癸坐
配金海金氏
父俊坤
癸巳一八九三年生
柔順有婦德
一九四六年四月二十四日卒○墓移?安仁里山四九番地卯坐
일명종진
자 명옥
1899년 기해 10월 24일생
가빈성효갈력사친주칙취업야칙시침래일지사필품이유친명지시종급친몰상봉후신석배묘불이풍우혹폐우심려세기간험함간선집이반행지향인칭순효지군수이상용경감이차석병조문이포상지
(역 집안이 가난해도 천성이 효도스러워 부모를 섬김에 정성을 다하였다, 낮엔 곧 업에 충실하고 밤이면 일.찍 잠자리에 모시고 내일. 일.을 반드시 여쭙고 오직 아버지 명에 따랐고 아버지 세상 떠남에 상을 받든후 새벽저녁에 묘에 절하고 풍우에도 그만두지 않았다, 혹 걸렀으면 심히 걱정하였다, 세상이 험난함에도 분성 배대의 문집을 간행하여 분삭영 최하니 향인들이 칭찬하였고 지성을 다한 효행을 알고 군수이상용과 경감이차석이 함께 조문하고 포상하였다)
1969년 12월 9일졸○묘안인산49계좌
배김해김씨
부준곤
1893년 계사 생
유순유부덕
1946년 4월 24일졸○묘이폄안인리산49번지묘좌
일명종진
자 명옥
기해일팔구구년십월이십사일생
가빈성효갈력사친주칙취업야칙시침래일지사필품이유친명지시종급친몰상봉후신석배묘불이풍우혹폐우심려세기간험함간선집이반행지향인칭순효지군수이상룡경감이차석병조문이포상지
(역 집안이 가난해도 천성이 효도스러워 부모를 섬김에 정성을 다하였다. 낮엔 곧 생업에 충실하고 밤이면 일찍 잠자리에 모시고 내일 일을 반드시 여쭙고 오직 아버지 명에 따랐고 아버지 세상 떠남에 상을 받든후 새벽저녁에 묘에 절하고 풍우에도 그만두지 않았다. 혹 걸렀으면 심히 걱정하였다. 세상이 험난함에도 선대의 문집을 간행하여 분질하니 향인들이 칭찬하였고 지성을 다한 효행을 알고 군수이상용과 경감이차석이 함께 조문하고 포상하였다)
일구육구년십이월구일졸○묘안인산사구계좌
배김해김씨
부준곤
계사일팔구삼년생
유순유부덕
일구사육년사월이십사일졸○묘이?안인리산사구번지묘좌
일명종진
자 명옥
1899년 기해 10월 24일생
가빈성효갈력사친주칙취업야칙시침래일지사필품이유친명지시종급친몰상봉후신석배묘불이풍우혹폐우심려세기간험함간선집이반행지향인칭순효지군수이상용경감이차석병조문이포상지
(역 집안이 가난해도 천성이 효도스러워 부모를 섬김에 정성을 다하였다, 낮엔 곧 업에 충실하고 밤이면 일.찍 잠자리에 모시고 내일. 일.을 반드시 여쭙고 오직 아버지 명에 따랐고 아버지 세상 떠남에 상을 받든후 새벽저녁에 묘에 절하고 풍우에도 그만두지 않았다, 혹 걸렀으면 심히 걱정하였다, 세상이 험난함에도 분성 배대의 문집을 간행하여 분삭영 최하니 향인들이 칭찬하였고 지성을 다한 효행을 알고 군수이상용과 경감이차석이 함께 조문하고 포상하였다)
1969년 12월 9일졸○묘안인산49계좌
배김해김씨
부준곤
1893년 계사 생
유순유부덕
1946년 4월 24일졸○묘이폄안인리산49번지묘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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