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字 正順 通德郞
宣祖甲戌一五七四年生 公未弱冠遭壬辰之變萬戶公戒之曰吾方赴義恐不能敵愾汝當在家保幼無絶我具氏之嗣公自是禱天不己及父沒痛哭赴立節處搜屍返葬念父命提幼子入于咸安上里古心洞父子俱全亂己靖始寓於山內開陽村 乙巳一六○五年卒(譯 공은 二十세도 되지 않아 임진변란을 만나 아버지 萬戶공이 훈계하기를 나는 바야흐로 옳은 일을 하고자 적의 침입에 분개하여 두려움없이 적진에 나아가니 너는 마땅히 집에 있으면서 어린것을 보호하고 우리구씨의 후손이 끊어지지않게 하라하셨다 공은 이로부터 하늘에 빌어도 미치지 못하고 아버지는 절의를 세우고 떠났으니 통곡하고 시체가 있는 곳을 찾아돌아와 장사하고 아버지께서 명하신대로 어린자식을 이끌고 함안상리 고심동에 들어갔다 父子가 난리가 완전평정됨에 처음 사신곳이 산내리개양촌이다 을사년에 세상을 떠났다)○墓咸安元堂谷辛坐高宗丙午一九○六年贈通政秘書院丞墓表晦堂張錫英撰
配淑夫人金海金氏
父重明丙子一五七六年生己卯一六三九年一月十日卒○墓同原
자 정순 통덕랑
1574년 갑술1574년 생 공미약관조임진 지변만호공계지왈오방부의공불능적개여당재가보유무절아구씨지사공자시도천불기급부몰통곡부립절처수시반장념부명제유자입우함안상리고심동부자구전란기정시우어산내개양촌 을사 1605년 졸(역 공은 20세도 되지 않아 임진변란을 만나 아버지 만호공이 훈계하기를 나는 바야흐로 옳은 일.을 하고자 적의 침입에 분개하여 두려움없이 적진에 나아가니 너는 마땅히 집에 있으면서 어린것을 보호하고 우리구씨의 후손이 끊어지지않게 하라하셨다 공은 이로부터 하늘에 빌어도 미치지 못하고 아버지는 절의를 세우고 떠났으니 통곡하고 시체가 있는 곳을 찾아돌아와 장사하고 아버지께서 명하신대로 어린자식을 이끌고 함안상리 고심동에 들어갔다 부자가 난리가 완전평정됨에 처 사신곳이 산내리개양촌이다 을사년에 세상을 떠났다)○묘함안원당곡신좌1906년 병오1906년 증통정비서원승묘표회당장석영찬
배숙부인김해김씨
부중명병자 1576년 생기묘 1639년 1월 10일졸○묘동원
자 정순 통덕랑
선조갑술일오칠사년생 공미약관조임진지변만호공계지왈오방부의공불능적개여당재가보유무절아구씨지사공자시도천불기급부몰통곡부립절처수시반장념부명제유자입우함안상리고심동부자구전란기정시우어산내개양촌 을사일육○오년졸(역 공은 이십세도 되지 않아 임진변란을 만나 아버지 만호공이 훈계하기를 나는 바야흐로 옳은 일을 하고자 적의 침입에 분개하여 두려움없이 적진에 나아가니 너는 마땅히 집에 있으면서 어린것을 보호하고 우리구씨의 후손이 끊어지지않게 하라하셨다 공은 이로부터 하늘에 빌어도 미치지 못하고 아버지는 절의를 세우고 떠났으니 통곡하고 시체가 있는 곳을 찾아돌아와 장사하고 아버지께서 명하신대로 어린자식을 이끌고 함안상리 고심동에 들어갔다 부자가 난리가 완전평정됨에 처음 사신곳이 산내리개양촌이다 을사년에 세상을 떠났다)○묘함안원당곡신좌고종병오일구○육년증통정비서원승묘표회당장석영찬
배숙부인김해김씨
부중명병자일오칠육년생기묘일육삼구년일월십일졸○묘동원
자 정순 통덕랑
1574년 갑술1574년 생 공미약관조임진 지변만호공계지왈오방부의공불능적개여당재가보유무절아구씨지사공자시도천불기급부몰통곡부립절처수시반장념부명제유자입우함안상리고심동부자구전란기정시우어산내개양촌 을사 1605년 졸(역 공은 20세도 되지 않아 임진변란을 만나 아버지 만호공이 훈계하기를 나는 바야흐로 옳은 일.을 하고자 적의 침입에 분개하여 두려움없이 적진에 나아가니 너는 마땅히 집에 있으면서 어린것을 보호하고 우리구씨의 후손이 끊어지지않게 하라하셨다 공은 이로부터 하늘에 빌어도 미치지 못하고 아버지는 절의를 세우고 떠났으니 통곡하고 시체가 있는 곳을 찾아돌아와 장사하고 아버지께서 명하신대로 어린자식을 이끌고 함안상리 고심동에 들어갔다 부자가 난리가 완전평정됨에 처 사신곳이 산내리개양촌이다 을사년에 세상을 떠났다)○묘함안원당곡신좌1906년 병오1906년 증통정비서원승묘표회당장석영찬
배숙부인김해김씨
부중명병자 1576년 생기묘 1639년 1월 10일졸○묘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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